유재석 "김종국 스타일리스트, 일 안 하고 월급 받는 것 같다고 힘들어해"(런닝맨)

박정민 2022. 1. 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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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김종국 스타일리스트의 고충을 전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 스타일리스트를 가리키며 "옷 잘입잖아. 너도 저렇게 입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심적으로 힘들어한대. 일을 안 하고 자꾸 월급을 받는 것 같다고"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쟤도 일한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같은 옷을 다섯 개씩 사야 하니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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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김종국 스타일리스트의 고충을 전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 스타일리스트를 가리키며 "옷 잘입잖아. 너도 저렇게 입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더 잘 입었다"며 남다른 패션 철학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심적으로 힘들어한대. 일을 안 하고 자꾸 월급을 받는 것 같다고"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쟤도 일한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같은 옷을 다섯 개씩 사야 하니까"라며 웃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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