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쌀 안먹어 말랐는데 과욕 부렸네.."보정해서 젓가락 휘어"
심언경 기자 2022. 1. 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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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은보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쌀을 거의 먹지 않지만 오늘 쌀밥 한 그릇 뚝딱. 밥 맛집. 비지찌개 세상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한 식당을 찾아 비지찌개를 먹는 중이다.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든 은보아는 연예인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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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은보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쌀을 거의 먹지 않지만 오늘 쌀밥 한 그릇 뚝딱. 밥 맛집. 비지찌개 세상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한 식당을 찾아 비지찌개를 먹는 중이다. 이외에도 식탁에는 두부구이, 통조림햄구이 등 다양한 밑반찬들이 놓여 있어 군침을 돌게 한다.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든 은보아는 연예인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은보아는 "보정 너무 해서 젓가락이 휘었다는 제보를 받고 수정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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