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4명 코로나 확진→컴백 활동 중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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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멤버들을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안타깝게도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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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멤버들을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안타깝게도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관계자는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오메가엑스의 새 앨범 ‘LOVE ME LIKE’는 4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미니멀하고 이국적인 비트 위에 화려한 플루트 라인을 담은 뭄바톤(Moombahton) 리듬의 댄스곡이다. 오메가엑스는 새 앨범으로 발매 4일차인 8일 오전 7만76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앨범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실시간 K-POP 차트 1위 및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1위로 진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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