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언더파" 항상 외치는 '라이징 스타' 김재희..'2022년은?'

2022. 1. 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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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21년 매 대회. 매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목표로 정한 여자 프로골퍼 김재희.

김재희는 2020년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지난해 첫 정규투어에서 27개 대회에 출전해 17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다. 상금은 168,716,167원으로 상금랭킹 47위다. 또한 신인상 포인트는 1349 (6)를 기록했다.

또한 TOP 10에도 첫 정규투어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지난 4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에서 9위, 6월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1대회에서는 10위를 기록하며 신인의 패기를 선보였다. 아직까지 정규투어 우승은 없지만 연예인 같은 미모와 잠재력 있는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희는 항상 티샷 후 세컨 샷을 위해 이동할 때 사진기자들을 향해서 손가락 다섯 개를 펼치며 포즈를 취한다. 김재희는 "항상 5언더파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그런 포즈를 취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재희는 2022시즌에는 메디힐골프단과 후원 계약을 맺어 메디힐 모자를 쓰고 필드를 나선다. 메디힐 골프단은 안나린, 김재희, 김세영, 유소연, 최혜영, 이다연, 안지현으로 구성되었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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