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어디서 이렇게 예쁜 멤버들 모았나..파워 칼군무+건강美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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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당당돌'다운 에너지를 선물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서이를 주축으로 리이나, 옐, 시탈라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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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신예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당당돌'다운 에너지를 선물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크롭탑과 조거 팬츠, 랩스커트, 레깅스 등 각기 다른 블랙 앤 핑크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핸드 워머와 손목 밴드로 포인트를 줘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하이키의 매력이 더욱 배가됐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하이키의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데 충분했다. 데뷔곡 타이틀이 '애슬레틱 걸'인 만큼 런지, 스쿼트 등 운동 동작을 안무에 녹여내 하이키만의 독보적인 무대가 완성됐다.
리더 서이를 주축으로 리이나, 옐, 시탈라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곡 '애슬레틱 걸'은 곡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구성과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운동 동작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이키는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애슬레틱 걸' 데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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