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기준 25명 확진..음성 80대 확진자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시 14명, 충주시 4명, 진천군 4명, 괴산군 2명, 음성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선 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31명), 지역아동센터 관련 1명(누적 13명)이 확진됐다.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음성 80대가 이날 오전 2시15분께 숨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9일 오후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시 14명, 충주시 4명, 진천군 4명, 괴산군 2명, 음성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7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이다. 외국인(4명)과 학생(3명), 영유아(2명) 등의 확진도 잇따랐다.
청주 집단 감염 사례는 서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27명)과 흥덕구 소재 대학교 관련 1명(누적 7명), 서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1명(누적 32명) 등이다.
충주에선 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31명), 지역아동센터 관련 1명(누적 13명)이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도 추가됐다.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음성 80대가 이날 오전 2시15분께 숨을 거뒀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07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1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김호중, 식당서 일행과 소주 5병 주문…음주 정황 또 나왔다(종합)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