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첫사랑? 이름 홍준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본명 최효정·28)이 첫사랑 이름을 공개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최근 방송인 장성규(39)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맥주공장 알바' 편에 출연했다.

장성규, 효정 등 출연자들은 맥주를 나눠마시며 대화를 나눴는데, 이때 첫사랑 얘기가 나온 것. 이때 효정은 "처음 좋아한 사람으로 얘기를 해보자면 저 초등학교 2학년 때"라며 첫사랑 상대방의 "이름이 홍준표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 효정은 좋아하는 술 종류를 묻자 "저는 막걸리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채널 '워크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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