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라키, 올라운더→만능 유닛 변신..긍정 에너지 발산

진주희 2022. 1. 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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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라키(ASTRO)가 '펑키 듀오'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입증했다.

진진&라키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미니 1집 'Restore'(리스토어)의 콘셉트 포토 4종을 모두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4종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최고조에 다다른 가운데, 진진&라키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콘셉트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유닛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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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라키(ASTRO)가 '펑키 듀오'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입증했다.

진진&라키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미니 1집 'Restore'(리스토어)의 콘셉트 포토 4종을 모두 공개했다.

지난 7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Vacation'(베케이션) 버전의 유닛 컷에서는 진진&라키의 힙한 비주얼과 오랜 시간 맞춰온 찰떡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아스트로 진진, 라키가 만능 유닛으로 변신을 완료했다.사진=판타지오 제공
앞서 공개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한적한 실외에서 유니크한 무드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트레이닝복 착장에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볼드한 액세서리와 재킷의 매치가 돋보인다. 이에 진진&라키가 본 무대에서는 어떤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유쾌함을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번 티징 콘텐츠는 두 가지 콘셉트를 활용해 진진&라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Staycation'(스테이케이션) 버전에서는 각자의 방 안에 자리한 두 사람의 스포티한 매력이 드러났고, 'Vacation' 버전을 통해서는 집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모두가 바라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곧 진정한 '휴가'가 되는 현실을 진진&라키가 유쾌한 은유법으로 표현한 것.

진진&라키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Resto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 무대를 통해 둘만의 흥을 이어갈 전망이다. '숨 좀 쉬자'는 재치 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을 지닌 펑키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두 사람의 명랑한 에너지를 대중에게 확실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새해 초 '펑키 듀오'로 변신한 진진&라키가 리스너들에게 선사할 휴식 같은 시간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4종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최고조에 다다른 가운데, 진진&라키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콘셉트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유닛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진진&라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Restor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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