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상 최연소' 주장 키움 김혜성, 야구장 밖 모습은?

이솔 2022. 1. 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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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상 최연소 주장이자, '2021 KBO 도루왕'에 오른 키움 히어로즈(이하 키움)의 김혜성(22)이 비시즌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타임아웃'에서는 야구장에서와는 다른 김혜성의 허당미를 확인할 수 있다.

김혜성은 이날 방송에서 팀 동료이자 절친 3인방 송성문, 김재웅, 김동혁 선수와 함께 자신의 '도루왕' 수상 장면을 돌아보며 후일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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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공식 SNS, 김혜성 선수

(MHN스포츠 이솔 기자) KBO 역사상 최연소 주장이자, '2021 KBO 도루왕'에 오른 키움 히어로즈(이하 키움)의 김혜성(22)이 비시즌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타임아웃'에서는 야구장에서와는 다른 김혜성의 허당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 야구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아이돌이자 개그맨을 꿈꾸는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김혜성의 일상을 함께 들여다본다.

김혜성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144경기에 출장해 3할 4리(0.304)의 타율, 170안타, 3홈런 등을 기록한 키움의 핵심 선수다.

특히 그는 무려 46회의 도루(4실패)를 싱공시키며 당당히 KBO 도루왕에 올랐다. 그의 도루 성공률은 무려 92%로 역대 수상자중 최고의 성공률을 보였다.

김혜성은 이날 방송에서 팀 동료이자 절친 3인방 송성문, 김재웅, 김동혁 선수와 함께 자신의 '도루왕' 수상 장면을 돌아보며 후일담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STATV 제공, '타임아웃' 출연한 김혜성

한편, 김혜성은 생애 첫 글램핑을 떠난다. 평소 집돌이라고 밝힌 김혜성은 절친들과의 나들이에 한껏 들뜬 모습이다. 이들은 어딘가 많이 부족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슈퍼스타K', '복면가왕' 등 노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의사를 조심스레 내비치는 등 친근한 매력을 뽐낸다.

한편, 김혜성과 송성문은 타자조로, 김재웅과 김동혁이 투수조로 편을 나누어 탁구 대결이 펼치는데 패자는 어떤 팀이 되었을지 9일 오후 7시 STA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ATV의 채널 정보 및 재방송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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