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멤버 4명, 코로나19 확진..2주간 일정 취소[공식]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사진제공=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2022.01.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받았음을 밝혔다.

소속사는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은 다른 멤버 및 스태프와 분리해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시행했으며 가벼운 두통 외 다른 추가적인 이상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3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상태로 다른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모든 스태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시행했다"라며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간 모든 일정 취소"라고 전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미니 2집 '러브 미 라이크'를 발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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