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77명 확진..13일째 두 자릿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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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일째 두 자릿수로 나타났다.
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7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014명으로 늘었다.
8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2만7361명(86.7%), 2차 129만274명(84.2%), 3차 70만9207명(4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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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일째 두 자릿수로 나타났다.
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7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들은 18개 시군 가운데 13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해 17명, 춘천 11명, 강릉 7명, 태백·속초·고성·양양 각 3명, 평창·홍천 각 2명, 횡성·정선·철원 각 1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014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109개 병상 중 384명이 입원하면서 34.4%에서 34.6%(9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610개 병상 중 212개를 사용해 32.5%에서 34.8%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172개를 이용하면서 36.7%에서 34.5%까지 내려갔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2개 중 22개가 차면서 54.8%에서 52.4%로 내려갔다.
8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2만7361명(86.7%), 2차 129만274명(84.2%), 3차 70만9207명(46.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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