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저수지 빙판 깨지면서 중학생 3명 물에 빠져..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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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저수지에서 놀던 10대들이 물에 빠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1분께 구미시 선산읍의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 3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이들 3명은 모두 구조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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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이지연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저수지에서 놀던 10대들이 물에 빠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1분께 구미시 선산읍의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 3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
경찰은 일행 4명 중 1명이 먼저 물에 빠져 이를 구하러 2명이 뒤따라 물에 뛰어들었지만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이들 3명은 모두 구조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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