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VS 양세찬, 거침없는 폭로전 '긴장↑'

진주희 2022. 1.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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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양세찬이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치열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급기야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김종국까지 거론하며 회심의 일격을 가했고 멤버들조차 "계속 진짜 텐션으로 간다", "이거 방송이다"라고 말리며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전소민, 양세찬의 폭로전은 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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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양세찬이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치열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어떤 말 공격에도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런닝맨’전소민, 양세찬이 폭로전을 펼친다.사진=SBS 제공
평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시작 전부터 “울거나 뛰쳐나가면 안 된다”라며 엄청난 폭로전을 예고해 흥미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못생긴 거 알지?”라는 외모 공격과 닮은꼴까지 주고받으며 서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너 그 남자 아직 만나고 있지?”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떠들썩하게 했는데, 이에 질세라 전소민도 둘만 아는 과거 언급으로 양세찬을 당황하게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김종국까지 거론하며 회심의 일격을 가했고 멤버들조차 “계속 진짜 텐션으로 간다”, “이거 방송이다”라고 말리며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전소민, 양세찬의 폭로전은 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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