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3라운드 탈락, 박준형&오나미.."동생들과 개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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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3라운드의 탈락팀은 박준형&오나미 팀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개승자' 8회에서는 두 팀이 한 팀을 이뤄 서로 운명공동체가 되는 세 번째 라운드 '깐부 미션'의 후반전이 펼쳐졌다.
반면 최종 135점을 기록한 박준형&오나미 팀은 이수근&김준호 팀, 김원효&윤형빈 팀과 단 2점의 점수 차이로 최종 탈락하게 됐다.
오나미 또한 "앞으로도 많은 웃음을 주는 개승자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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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3라운드의 탈락팀은 박준형&오나미 팀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개승자' 8회에서는 두 팀이 한 팀을 이뤄 서로 운명공동체가 되는 세 번째 라운드 '깐부 미션'의 후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승윤&변기수 팀이 96점을 차지하며 최종 167점으로 전후반 통합 1위에 등극했다. 이들은 여유로운 연기력으로 온라인을 핫하게 달군 다채로운 영상들을 생생하게 재현해내는 '신.알.세 (신비한 알고리즘의 세계)'로 호평을 들었다.
반면 최종 135점을 기록한 박준형&오나미 팀은 이수근&김준호 팀, 김원효&윤형빈 팀과 단 2점의 점수 차이로 최종 탈락하게 됐다.
박준형은 "동생들과 개그를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오나미 또한 "앞으로도 많은 웃음을 주는 개승자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현재 이수근&김준호 팀, 이승윤&변기수 팀, 김민경&신인 팀, 김원효&윤형빈 팀이 생존했다. 4라운드에선 깐부와 대결을 펼쳐야 하는 1:1 데스매치’ 미션이 주어진다.
'개승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은 '개승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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