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이혜란, 50살인데 세상 힙해 "새해 첫 데이트, 뇌물로 이쁜 옷"

박정민 2022. 1. 9.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김우리는 1월 8일 개인 SNS에 "이젠 마트도 갈 수 없는 코로나 시대에 피하고 싶던 반강제 코로나 2차 백신 접종 후 혜란 씨와 언 1달 만에 함께한 50살 시작 새해 첫 데이트. 오랜만의 외출에 혜란 씨 참 좋아하네유 남은 반 백세 서로 더 잘 지내 보자구 뇌물로 맛난 거 사 먹이구 이쁜 옷 골라 사 입히구 그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김우리는 1월 8일 개인 SNS에 "이젠 마트도 갈 수 없는 코로나 시대에 피하고 싶던 반강제 코로나 2차 백신 접종 후 혜란 씨와 언 1달 만에 함께한 50살 시작 새해 첫 데이트. 오랜만의 외출에 혜란 씨 참 좋아하네유 남은 반 백세 서로 더 잘 지내 보자구 뇌물로 맛난 거 사 먹이구 이쁜 옷 골라 사 입히구 그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아내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50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부부 모습도 담겼다. 모델 같은 두 사람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우리는 "50세 동갑부부 30년째 사는 중"이라며 "결혼은 안 하면 외롭고 결혼했더니 괴롭고 자식 때문에 즐겁고 살다 보니 지겹고 돌아보니 잘했고"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리는 이혜란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우리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