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4일만에 날벼락..오메가엑스 멤버 4명 코로나19 확진

강경윤 2022. 1. 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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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하지만 일부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메가엑스는 활동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확인 결과,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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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오메가엑스는 4일 전인 쇼케이스를 열고 4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공식화 했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일부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메가엑스는 활동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스파이어 측은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며,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확인 결과,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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