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성시경, 센스만점 방송사고 대처 "생방송 티 안나 속상했는데"[골든디스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희, 가수 성시경이 방송 사고를 능숙하게 대처했다.
이다희, 성시경은 이승기와 함께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고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사회를 맡았다.
그러자 성시경은 "성우분이 헷갈리신 것 같다. 이다희 씨는 잘했는데"라며 "생방송 티가 너무 안 나서 속상했는데 드디어 이런 실수가 나오는군요"라고 이다희를 다독였다.
이다희가 새해 계획을 묻자 성시경은 "올해는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다희, 가수 성시경이 방송 사고를 능숙하게 대처했다.
이다희, 성시경은 이승기와 함께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고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날 음반 본상을 받은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무대가 종료된 후 이다희가 멘트를 시작하자 시상식장에서는 다음 시상 부문을 알리는 성우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다희는 당황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성우분이 헷갈리신 것 같다. 이다희 씨는 잘했는데"라며 "생방송 티가 너무 안 나서 속상했는데 드디어 이런 실수가 나오는군요"라고 이다희를 다독였다.
생방송 중 발생한 작은 방송사고를 의연하게 대처한 두 사람은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갔다. 이다희가 새해 계획을 묻자 성시경은 "올해는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신조어 공부를 하는 게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JTBC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류화영, 탄력적 애플힙으로 반전 뒤태 “데드리프트 60㎏ 들면 이렇게”
- 최민수♥강주은, 호텔 같은 널찍+화사한 집 공개‥인테리어 센스 깜짝
- 모모랜드 주이, 의외의 글래머 비키니 몸매 공개‥美 플로리다 해변 사로잡네
- 송경아, 하와이 해변 비키니 입고 뽐낸 완벽 복근…톱모델 몸매가 이 정도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장동건♥’ 고소영, 속옷도 스타일리시하게…불타는 하트 ‘화끈’
- ‘홈즈’ 넓은 거실+큰방 3개 집 전세가 1억대? 아파트급 용인 주택[결정적장면]
- ‘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못 피한 폭설 “55.9cm 눈 치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