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깊은 물가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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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도 가계의 살림살이 걱정은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음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3월 대선 이후에는 공공요금 인상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46종의 음료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은 7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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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새해 들어서도 가계의 살림살이 걱정은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음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3월 대선 이후에는 공공요금 인상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46종의 음료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천1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오른다.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은 7년 6개월 만이다.
동서식품은 오는 14일부터 커피 제품 가격을 평균 7.3% 인상한다. 매일유업은 새해 들어 매일유업은 컵커피 제품값을 10% 안팎 올렸다. 사진은 9일 경기도 고양시 한 대형마트 커피 판매대 모습. 2022.1.9
city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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