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모든 것을 새롭게' 2022년 시무식 개최

강동완 기자 2022. 1. 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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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창립 후, 3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멕시카나치킨이 지난 4일 본사에서 임인년 맞이 시무식을 개최했다.

역사를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멕시카나 최광은 대표의 신년사와 더불어 2022년의 새 경영 슬로건을 발표하고, 목표 하달식과 신년 하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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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창립 후, 3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멕시카나치킨이 지난 4일 본사에서 임인년 맞이 시무식을 개최했다. 역사를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멕시카나 최광은 대표의 신년사와 더불어 2022년의 새 경영 슬로건을 발표하고, 목표 하달식과 신년 하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마무리가 됐다.

멕시카나의 새 경영 슬로건인 ‘모든 것을 새롭게, 올 뉴 멕시카나’는 창사 33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에는 과거의 성찰 속에서,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연한 자세로 변화의 원년을 만들어 나가자는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탄생한 것으로, 임직원 모두가 슬로건을 제창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치킨 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최광은 대표는 “슬로건처럼 고객중심 경영으로 모두가 새로운 멕시카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발굴해 괄목할 만환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광은 대표 (멕시카나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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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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