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최고등급

유재규 기자 2022. 1. 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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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정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사업에 선정된 시는 지원받은 국비 등 1억7000여만원으로 교육위탁기관을 선정하고 '광명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제작' '광명 맵시가꾸기 양성' 등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콘텐츠 제작 디자이너 양성 과정인 '광명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제작과정'이 청년사업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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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뉴스1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정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지산맞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사업에 선정된 시는 지원받은 국비 등 1억7000여만원으로 교육위탁기관을 선정하고 '광명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제작' '광명 맵시가꾸기 양성' 등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콘텐츠 제작 디자이너 양성 과정인 '광명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제작과정'이 청년사업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광명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제작과정'에는 시민 16명이 참여, 14명이 수료하고 12명이 취업하는 등 취업률 85%를 달성했다.

한편 지산맞 사업은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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