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돈사서 불..1억9500만원 피해

이호진 2022. 1. 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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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8일 오후 4시께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중 1개 동이 전소되고 모돈과 자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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