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산불 발생..헬기 2대, 31명 투입해 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9일) 낮 12시 39분쯤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헬기 2대 및 진화인력 3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중"이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9일) 낮 12시 39분쯤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헬기 2대 및 진화인력 3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중"이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브라질서 무너진 절벽이 관광 보트 덮쳐…7명 사망 · 3명 실종
- 타이완,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자 돌파 감염 첫 사례 발생
- 산 채로 묻힐 뻔한 아기…장례 직전 “응애” 울었다
- 더 많은 '준호'들이 꽃 피우는 사회가 되기를
- '코로나 양성' 10대 아들 車 트렁크에 넣은 미국 엄마 기소
-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하우스 오브 구찌》 단상
- '그알' 살인 피의자 된 아내,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 살해?…화성 니코틴 사망사건 '추적'
- '1,980억' 횡령 직원 구속…남은 금괴 어디에
- 'MD크림' 불법 중고 판매에 멍드는 '진짜 환자들'
- '노 마스크' 생일파티…홍콩 고위급 인사들 무더기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