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고도리 와이너리 최봉학 대표 '신지식 농업인' 선정

이은희 2022. 1. 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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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고도리 와이너리의 최봉학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9일 영천시에 따르면 농식품 가공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된 최봉학 대표는 직접 재배한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이번에 전국에서 7명이 선정됐으며, 영천에서는 2007년부터 과수 분야 2명을 포함 3명을 배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선도 농업인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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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왼쪽) 영천시장과 최봉학 고도리 와이너리 대표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 고도리 와이너리의 최봉학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9일 영천시에 따르면 농식품 가공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된 최봉학 대표는 직접 재배한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와인을 제조하고 세계 품평회 등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부는 매년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지식 농업인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전국에서 7명이 선정됐으며, 영천에서는 2007년부터 과수 분야 2명을 포함 3명을 배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선도 농업인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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