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설 선물 420여종 "최대 51% 할인"

10만원 미만 실속형 상품 비중 확대

헬로네이처 설 선물 기획전(BGF리테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 헬로네이처는 다음 달 2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총 9개 카테고리 상품 420여종을 판매한다. 인기 상품만 모은 '젤 잘나가 BEST 50'을 비롯해 최대 51% 할인가에 판매하는 '반값 할인 특가상품'까지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추석 10만원 미만 실속형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166.5%로 크게 오른 것을 반영해 관련 상품들의 비중을 지난해 60%에서 올해 75%로 늘렸다.

젤 잘나가 BEST 50 중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한우 암소 선물세트(1㎏)와 법성포 굴비세트(1㎏)·과일선물세트(5㎏)를 포함한 농축수산물 세트 20여종을 준비했다. 친구와 직장동료를 위한 Δ서울카스테라 선물세트 Δ글로리베이커리 티타임 쿠키 Δ아로마티카 샴푸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헬로네이처는 이번 설 선물 기획전을 기념해 모든 회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금액별 할인 쿠폰 5종을 증정한다. 페이코 또는 차이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정현정 헬로네이처 브랜드실장은 "헬로네이처만의 특색 있는 선물들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프리미엄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