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지난해 11월 셋째주 이후 8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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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지난해 11월 셋째주 이후 8주째 이어지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0.05%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셋째주와 넷째주 각각 -0.02%, 다섯째주 -0.03%, 12월 첫째주 -0.02%, 둘째주와 셋째주 각각 -0.03%, 넷째주 -0.04% 내린 데 이어 내림세가 지속하고 있다.
1월 첫째주 전셋값은 대구가 -0.02%p내린 반면, 경북은 0.11%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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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지난해 11월 셋째주 이후 8주째 이어지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0.05%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셋째주와 넷째주 각각 -0.02%, 다섯째주 -0.03%, 12월 첫째주 -0.02%, 둘째주와 셋째주 각각 -0.03%, 넷째주 -0.04% 내린 데 이어 내림세가 지속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0.03% 상승했다.
대구 8개 구·군별로는 중구가 -0.07%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달서구 -0.06%, 동구·남구 -0.05%, 서구·북구·수성구 각각 -0.04%, 달성군 -0.0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북은 포항 남구(0.02%), 경산(0.01%) 등에서 올라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1월 첫째주 전셋값은 대구가 -0.02%p내린 반면, 경북은 0.11%p 올랐다.
대구의 전셋값은 중구가 -0.08%, 달서구 -0.07%, 동구 -0.04%, 서구 -0.02%, 남구 -0.01%씩 내렸지만, 수성구 0.02%, 달성군 0.01% 올랐고, 북구는 변동이 없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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