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안성수 2022. 1. 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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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오후 1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효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90㎍/㎥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이 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0㎍/㎥로 '매우 나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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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오후 1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효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90㎍/㎥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이 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0㎍/㎥로 '매우 나쁨' 상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피하고 불필요한 차량운행을 자제하기 바란다"며 "미세먼지 배출업소 및 사업장은 조업시간을 단축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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