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이지연 2022. 1.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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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서 물질 중이던 80대 해녀가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33분께 포항시 환호동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해녀 A(80대)씨가 물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으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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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이지연 기자 = 포항 앞바다에서 물질 중이던 80대 해녀가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33분께 포항시 환호동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해녀 A(80대)씨가 물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으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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