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방역수칙 위반 11개 업소 7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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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이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단속해 11개 업소 79명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1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도내 시·군 공무원과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방역수칙 위반으로 112신고된 97건을 처리하고 유흥시설 등 148곳도 현장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유흥시설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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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경찰이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단속해 11개 업소 79명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1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도내 시·군 공무원과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방역수칙 위반으로 112신고된 97건을 처리하고 유흥시설 등 148곳도 현장 점검했다.
이를 통해 11개 업소 79명을 적발했다. 영업시간을 어긴 9곳 57명 , 사적모임 규제를 어긴 2곳 22명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께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와인바에서도 같은 혐의로 업주와 손님 등 19명을 구청 공무원과 합동으로 단속했으며 지난 5일 오후 11시쯤 창원시 상남동에서 제한시간을 넘겨 영업한 노래방 업주와 손님 등 5명을 적발했다.
또 지난 4일 오전 1시 10분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는 폐업한 미술학원에서 홀덤 게임을 하기 위해 모여있던 16명을 사적모임 규제를 위반한 혐의로 단속하고 사기죄 벌금을 미납한 수배자 1명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유흥시설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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