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에 지난해 11월 카드 지출액 급증
보도국 2022. 1. 9. 13:39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뤄졌던 작년 11월 카드 지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카드 승인액은 모두 87조4,000억 원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승인 건수는 20억4,000만 건으로 11.6% 늘었습니다.
특히, 법인카드 승인액은 같은 기간 16.5% 더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영업제한이 풀리면서 개인 모임이 늘고, 그간 연기됐던 회식 등이 이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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