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하게 이용하세요"..건협, 모바일 앱 '메디체크' 출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022년 새해를 맞아 고객용 모바일 앱 '메디체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건협 전북지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022년 새해를 맞아 고객용 모바일 앱 '메디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건협에서 출시한 이번 모마일 앱 메디체크는 건강검진 예약부터 진행 상태 조회, 검진 결과 조회 및 지난 이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또 앱 내 '건강수첩'을 활용해 본인의 혈압, 혈당, 체질량을 주기적으로 기록할 경우 그래프 등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건강관리가 용이하다.

이 앱은 1개월간의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모바일 수납, 실비보험 청구, 전자문진 기능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요구되고,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이 곧 의료 서비스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며 "모바일 앱 메디체크는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자리 잡아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앱 메디체크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또는 메디체크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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