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4명 코로나 신규 확진..사망 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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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발생했다.
9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8일 밤 10명 ▲9일 34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사업장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2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2만1733명(입원 1534, 퇴원 2만97, 사망 1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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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18, 김해 17, 밀양 3, 함양 2명 등
어제 누계 98명…3차 접종률 40.9%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발생했다.
도내 102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김해 거주 90대 남성으로, 지난 7일 확진되어 입원 치료 중 8일 숨졌다. 백신 2차 접종을 했고, 기저질환이 있었다. 추정 사망 원인은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이다.
9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8일 밤 10명 ▲9일 34명이다. 지난 8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9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18명 ▲김해 17명 ▲밀양 3명 ▲함양 2명 ▲사천 1명 ▲거제 1명 ▲양산 1명 ▲함안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사업장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2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26명은 가족 16명, 동선 접촉 6명, 지인 2명, 직장동료 2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창원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2만1733명(입원 1534, 퇴원 2만97, 사망 102)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5563명, 자가격리자는 386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9일 0시 기준 1차 접종 86.0%, 2차 83.1%, 3차 40.9%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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