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기술인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이드 파일럿은 차세대 볼보자동차에 탑재될 최첨단 센서들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포함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드 파일럿은 차세대 볼보자동차에 탑재될 최첨단 센서들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포함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SUV부터 탑재되는데 엄격한 검증과 테스트 프로토콜, 다양한 조건의 고속도로 주행에서 기술 안전성 확인 등을 거친 후에만 추가 구독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젠스엑트와 함께 스웨덴의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및 미국 전역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중반까지 캘리포니아의 도로에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라이드 파일럿이 상용화되면 운전자는 주행하는 동안 차 안에서 독서나 글쓰기, 업무, 사교 활동과 같은 자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볼보의 설명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SUV에는 뛰어난 시야와 인식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5개의 레이더와 8개의 카메라, 16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루미나의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이브, 4억 5000만원 갚아주면 사귄다고…” 폭로 난리
- 전현무, 세월과 맞바꾼 시청률…‘나혼산’ 최고 10.5% [TV북마크]
- 성유리 “쌍둥이 딸 출산, 축복 감사하다” 핑클 1호 엄마 [공식]
- 베리베리 민찬, 눈치 줘도 ‘걸그룹 외모 품평’ 실언 “환상 깨져”
- 이제훈, 연예계 투자神 “수익률 200배” (연중라이브)
- ‘박미선♥’ 이봉원, 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휠 값만 860만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김윤주 “‘권정열♥’ 새벽 4-5시 귀가, ‘과부인가?’ 생각도” (아는 형수)[종합]
- ‘이혼’ 김민재, 전처에 재산분할 80억원→양육비 月 1200만원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