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행정병, 휴가·전역일 조작해 조기 전역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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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한 행정병이 군 전산망에서 휴가일을 조작하고 전역일까지 앞당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15사단 예하 부대 병사 탈영과 휴가조작"이라는 한 장병의 글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말출은 국방인사벙보체계상 휴가도 아니었고 대대의 인사과와 연락한 후 임의대로 나간 것으로 탈영이고 근무이탈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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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한 행정병이 군 전산망에서 휴가일을 조작하고 전역일까지 앞당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15사단 예하 부대 병사 탈영과 휴가조작”이라는 한 장병의 글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행정병 A씨가 자신의 휴가를 직접 만들고 이를 통해 138일의 휴가 일수 만들었다.
또 지난 1일 말출(말년 휴가)을 나가게 되었고 이는 본인의 실제 전역일보다 약 2개월 반을 앞당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일 말출은 국방인사벙보체계상 휴가도 아니었고 대대의 인사과와 연락한 후 임의대로 나간 것으로 탈영이고 근무이탈이라고 적었다.
글에는 이런 내용을 대대장에게 제보했다고도 밝혔다.
이번 사안에 대해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상이 안 된다” “엄중 처벌” “군 간부들이 모를 수가 있는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화천=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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