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시외버스터미널서 후진하던 버스에 치여 동료 기사 사망

김홍철 기자 2022. 1. 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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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진=뉴스1) 김홍철 기자 = 9일 오전 7시42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후진하던 버스에 동료 버스기사 A씨(53)가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자신의 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이동 중 사고를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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