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시외버스터미널서 50대 기사 버스에 치여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차 중이던 버스에 다른 버스 운전자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북소방본부와 울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2분께 울진군 울진읍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A(50대)씨가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다른 버스 기사인 5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뉴시스]이지연 기자 = 경북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차 중이던 버스에 다른 버스 운전자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북소방본부와 울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2분께 울진군 울진읍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A(50대)씨가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다른 버스 기사인 5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트렌스젠더 풍자 "군대 5급 면제…신검 땐 1급 나왔다"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