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선물 예약 67%↑, 한우 강세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백화점 업계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평균 6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받으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이 정육 선물 세트를 고르고 있다. 2022.01.09.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