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시트, 순천만스카이큐브 정원역에 투명 LED 디스플레이 설치

안수민 2022. 1. 9.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성시트(대표 김현상·백승준)는 순천만 스카이큐브 정원역사 유리 외벽에 필름형 투명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청성시트는 순천만스카이큐브 정원역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에 필름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순천만 스카이큐브 정원역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갈대밭 문학관역 왕복 구간으로 하루 수백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 승강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만스카이큐브 정원역 유리 외벽에 설치한 창성시트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 설치 모습

창성시트(대표 김현상·백승준)는 순천만 스카이큐브 정원역사 유리 외벽에 필름형 투명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관광객은 이를 통해 역사 내부에서 순천만 습지를 한눈에 감상하는 등 외부 경치 감상이 가능하다. 또 외부에선 순천만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영상을 시청하는 등 다양한 현지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순천시는 이번 창성시트의 필름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 운영를 통해 관광도시로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했다. 청성시트는 순천만스카이큐브 정원역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에 필름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순천만 스카이큐브 정원역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갈대밭 문학관역 왕복 구간으로 하루 수백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 승강장이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서 한 해 약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이자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