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 후보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해 7월7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임원 선임 계획에 따라 EBS 사장에 대한 후보자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공모 후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위원장이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EBS 사장 공모절차의 국민 참여를 위해 후보자들이 작성한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해 7월7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임원 선임 계획에 따라 EBS 사장에 대한 후보자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0~21일 2주간이다. 공모 후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위원장이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EBS 사장 공모절차의 국민 참여를 위해 후보자들이 작성한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들로부터 지원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서 후보자 선정 시 활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3년 만 컴백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