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에 10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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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의 신규과제 10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신북방 국가의 우수 원천·혁신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력 상용화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41억9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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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의 신규과제 10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신북방 국가의 우수 원천·혁신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력 상용화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41억9000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지정공모 형태로 기술수요조사와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통해 확정한 해외 협력기술 공모과제내에서 현장수요에 맞춰 자유롭게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 해외 협력기술 공모과제(RFP) 개요서를 국문으로 제공해 원활한 기술 탐색을 지원하고 있으며, 언어·문화장벽에 따른 기술협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상용화지원기관을 통해 의사소통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고기간 약 7주로 확대하는 등 정책수요자 관점에서 사업추진 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반영,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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