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 후보자 공모..방통위, 2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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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방통위는 EBS 사장에 대한 후보자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공모 후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위원장이 EBS 사장을 임명한다.
방통위는 이번 EBS 사장 공모절차의 국민 참여를 위해 후보자들이 작성한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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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방통위는 EBS 사장에 대한 후보자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7일 전체회의에서 '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 임원 선임 계획'을 의결한 데 따른 절차다.
사장 후보자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다. 공모 후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위원장이 EBS 사장을 임명한다.
방통위는 이번 EBS 사장 공모절차의 국민 참여를 위해 후보자들이 작성한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민들로부터 지원자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후보자 선정 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 3월8일에 취임한 김명중 EBS 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7일까지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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