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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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억8000만원을 확보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억8000만원을 확보한 시는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공공청사4에 연면적 1492㎡의 총 5층 규모 복합건축물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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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억8000만원을 확보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억8000만원을 확보한 시는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부지매입비는 시가, 건축비와 설비 구축비는 LH가 각각 부담한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공공청사4에 연면적 1492㎡의 총 5층 규모 복합건축물로 건립된다.
통합운영센터에는 관제상황실, 전산장비실, 운영장비실, 홍보관리실 등이 들어서며 교통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생활방범 폐쇄회로(CC)TV 및 어린이 보호구역 CCTV 관제, 불법 주정차 통제 등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종합컨트롤 시스템도 가동된다.
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현재까지 문화체육시설 70억원, 생활SOC 복합시설 건립 24억원 등 200여억원의 개발이익을 추가환수 했다.
시는 지난해 말 수립한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통해 2025년까지 독거 노인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등 24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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