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골든디스크' 6년 연속 음반 본상 수상→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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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2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지난 8일 오후 진행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디스크'에서 6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한 세븐틴은 "연초부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올해도 캐럿(팬클럽 명)을 위해 좋은 음악 만드는 세븐틴이 되겠다. 캐럿들이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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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2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지난 8일 오후 진행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디스크'에서 6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한 세븐틴은 "연초부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올해도 캐럿(팬클럽 명)을 위해 좋은 음악 만드는 세븐틴이 되겠다. 캐럿들이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도 수상한 세븐틴은 "캐럿들이 없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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