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영어와 한국어로 말하는 AI 문건영 앵커

김현아 2022. 1.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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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2에서 7일(한국시간) 처음 공개된 '이중언어 AI앵커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이중언어(영어, 한국어)가 가능한 AI휴먼 앵커로 전세계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하나의 AI 스피커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 AI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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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영어와 한국어로 말하는 아리랑TV AI 문건영 앵커. 딥브레인AI와 협업했다. 아리랑TV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2에서 7일(한국시간) 처음 공개된 ‘이중언어 AI앵커 모델’이다.

화제의 모델은 아리랑TV와 딥브레인이 아리랑TV 문건영 앵커를 모델로 공동개발에 성공해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이중언어(영어, 한국어)가 가능한 AI휴먼 앵커로 전세계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얼마전 아마존(Amazon)과 제휴해 국내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알렉사(Alexa)’가 탑재된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하나의 AI 스피커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 AI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누구’는 하늘색, ‘알렉사’는 짙은 파란색으로 LED색상을 차별화 해 현재 어떤 에이전트가 구동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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