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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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제물류센터(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등 전자상거래 화물 특화 물류단지 조성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아암물류2단지는 지난해 8월 25만㎡ 규모의 부지에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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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사전협의 신청 접수기간을 거쳐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국제물류센터(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등 전자상거래 화물 특화 물류단지 조성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아암물류2단지는 지난해 8월 25만㎡ 규모의 부지에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모집 대상이 입주할 구역은 21만㎡ 중 잔여부지 16만㎡다.
지원 희망 기업은 사전협의 신청 접수기간에 공사와 협의 후 최초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심의 결과 적격 판정을 받는 경우 최종 투자기업 선정과정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공사는 6월 중 최초 제안서 제출기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제3자 공고를 시행한 뒤, 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유치할 계획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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