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 엑스트라홉과 총판계약.."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

안경애 2022. 1.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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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원(대표 서일종, 이상훈)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솔루션 기업 엑스트라홉(지사장 김훈철)과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일윈 램 엑스트라홉 아시아·일본지역 채널 총괄 부사장은 "리빌엑스 플랫폼은 해커의 공격 시 SIEM(보안정보 및 로그관리) 솔루션과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이 대응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최적의 보안 솔루션"이라며 "시스원의 풍부한 보안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 컨설팅에 최적화된 파트너와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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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원(대표 서일종, 이상훈)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솔루션 기업 엑스트라홉(지사장 김훈철)과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트라홉은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기술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상에 흐르는 데이터 패킷을 실시간 처리·분석해 가시성을 제공하고 지능적인 위협 탐지·조사·대응을 돕는 '리빌엑스'가 주력 솔루션이다.

서일종 시스원 대표는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기업 내·외부의 보안 사슬이 취약할 수 있다. 엑스트라홉과 협력해 기업들이 보안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스원은 1세대 IT서비스 기업으로, 올해 중견 IT서비스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 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티넷, 맥아피 엔터프라이즈, 넷앱, 트랜드마이크로 등 글로벌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엑스트라홉과는 온프레미스(자체 구축 시스템),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보안시장에서 공조한다.

아일윈 램 엑스트라홉 아시아·일본지역 채널 총괄 부사장은 "리빌엑스 플랫폼은 해커의 공격 시 SIEM(보안정보 및 로그관리) 솔루션과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이 대응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최적의 보안 솔루션"이라며 "시스원의 풍부한 보안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 컨설팅에 최적화된 파트너와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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