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수갑찬 불법체류자 4명 도주.."2명 검거·2명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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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힌 불법체류자 4명이 도주한 가운데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나머지 2명의 불법체류자를 쫓고있다.
경찰은 나머지 2명의 불법체류자를 찾기 위해 인력 70여명을 투입하는 한편 도주 지역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한 4명의 불법체류자 가운데 나머지 2명을 쫓고 있다"며 "구체적인 도주 경위 등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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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힌 불법체류자 4명이 도주한 가운데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나머지 2명의 불법체류자를 쫓고있다.
9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 한 빌라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 A(30대)씨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소란을 피운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검거됐다.
그러나 A씨 등 4명은 순찰차에 옮겨 타는 과정에서 수갑을 찬 채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새벽 남동구 남촌동과 남동산단 일대에서 불법체류자 2명을 각각 붙잡았으나,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나머지 2명의 불법체류자를 찾기 위해 인력 70여명을 투입하는 한편 도주 지역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한 4명의 불법체류자 가운데 나머지 2명을 쫓고 있다”며 "구체적인 도주 경위 등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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