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어린이집·유치원 확산세 지속..대구 8일 108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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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학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105명, 해외유입 3명 등 신규 확진자 108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2만4054명으로 늘었다.
또 달서구 사업장 관련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40명, 해외 입국 3명이 감염됐으며, 25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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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학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105명, 해외유입 3명 등 신규 확진자 108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2만4054명으로 늘었다. 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67명으로 집계됐다.
동구 유치원에서 4명, 북구 어린이집 5명, 수성구 유치원 1명, 경산 학원 관련 4명이 추가돼 이들 시설 관련 누적 감염자는 499명으로 불었다.
달서구에서는 지인 모임 관련 3명, 확진자가 나온 달서구의 주점에서 2명이 추가돼 누계 13명이 됐고, 달성군 공공기관 관련 종사자 3명과 n차 감염자 3명이 추가돼 누계 10명이 됐다.
지난 6일 2명이 확진된 달서구 일가족에서 n차 감염으로 1명이 추가됐고,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12명, 북구 소재 학교 관련 2명, 서구 가족 모임 관련 1명이 확진됐다.
또 달서구 사업장 관련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40명, 해외 입국 3명이 감염됐으며, 25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날 2명이 숨져 사망자는 367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확진자 접촉으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나빠져 사망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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