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내년 차세대 자율주행 '울트라 크루즈' 공개..퀄컴 플랫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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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6일(현지시간) 내년 발표할 차세대 자율주행 '울트라 크루즈'가 퀄컴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통해 구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울트라 크루즈는 재빠른 정보 처리 능력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과 인공지능(AI) 액셀러레이터 2개로 여러 주행 상황을 적극 대처한다.
켄 모리스 GM 전기차·자율주행차 부문 부사장은 "울트라 크루즈는 뛰어난 정보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며 "자율주행 개념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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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GM은 6일(현지시간) 내년 발표할 차세대 자율주행 '울트라 크루즈'가 퀄컴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통해 구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울트라 크루즈는 재빠른 정보 처리 능력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과 인공지능(AI) 액셀러레이터 2개로 여러 주행 상황을 적극 대처한다.
또 라이다·레이더·카메라로 차 주변을 3차원 인식, ▲교통신호체계에 맞춘 자동 주행 ▲자동 차선 변경 ▲자동 근거리 장애물 회피 등을 제공한다.
GM은 울트라 크루즈를 내년 초 출시하는 캐딜락 세단 셀레스틱에 처음 적용한다.
켄 모리스 GM 전기차·자율주행차 부문 부사장은 "울트라 크루즈는 뛰어난 정보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며 "자율주행 개념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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