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일 98명 확진..완만한 감소세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명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이들도 3명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1699명, 입원자는 1501명, 사망자는 10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명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31명, 통영 17명, 김해 15명, 양산 10명, 진주 6명, 거제·사천 각 5명, 밀양·창녕 각 3명, 의령·함안·고성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개별 접촉으로 53명(54%)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이들도 3명 있다.
집단감염으로 김해 소재 요양병원(3) 관련 1명(누적 36명),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1명(누적 104명)이 추가됐다.
나머지 2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Δ1일 141명 Δ2일 132명 Δ3일 116명 Δ4일 114명 Δ5일 103명 Δ6일 102명 Δ7일 101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1699명, 입원자는 1501명, 사망자는 101명이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있다"…'좌뇌 손상 95%' 승무원 출신 유튜버 응원 봇물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사별 후 7년 만에 재혼…26일 결혼식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