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 나나·우연·민서,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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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woo!ah!(우아!)의 나나·우연·민서가 '완디' 레드벨벳 웬디를 만나 '웃음 별'을 땄다.
나나·우연·민서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woo!ah!(우아!) 멤버들과 DJ 웬디의 케미가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민서는 레드벨벳의 '카풀' 한 소절을 불러 웬디를 감동하게 했고, 나나는 제시 제이의 노래로 웬디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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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우연·민서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토요일 코너 '영스스쿨'에 출연한 세 사람은 신곡 '별 따러 가자'를 소개하고, 마치 TV를 보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들로 청취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선 '상 타러 가자'와 '멤버 탐구생활'로 세 사람의 매력을 파헤쳤다. 세 사람은 각자의 별명과 취미 등을 전하며 솔직 담백한 면모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갖고 싶은 수식어로 '우아답다'를 꼽으며 "무대 위에서 하나로 뭉쳐 woo!ah!(우아!) 만의 시너지, 색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woo!ah!(우아!) 멤버들과 DJ 웬디의 케미가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민서는 레드벨벳의 '카풀' 한 소절을 불러 웬디를 감동하게 했고, 나나는 제시 제이의 노래로 웬디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연은 마라탕을 먹어본 적 없다는 웬디에게 "같이 먹으러 가요"라는 귀여운 애교로 웬디를 웃음 짓게 했다.
웬디는 woo!ah!(우아!)가 "본격적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woo!ah!(우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데뷔 이후 꾸준히 무대를 챙겨봤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 woo!ah!(우아!)가 레드벨벳의 '파워 업'을 커버했던 무대를 언급하며 "레드벨벳과 또 다른 귀여움이 있었다. 정말 예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우연은 "오늘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웬디 선배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고, 예뻐해줘서 에너지를 많이 받고 간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나나는 "데뷔하고 꼭 웬디 선배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신곡으로 컴백했는데 좋은 기운을 받고 간다"라고 밝혀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로 컴백했다.
사진제공 |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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